[취미] 나노블럭 도전!

짤이 모양으로 하나 장만했다.
진짜 나노블럭(?) 이거 뭐라고.. 하면서 한번 사봤는데
이렇게 작은거였구나
1380pcs
pcs숫자는 상관없었다.
그냥 도전!
주말에 할게 없어서 그냥 한번 사본(?)
한번 해보고 싶어서 사본..경험 추가

웰시코기 나노블럭 구성품

설명서 보면서 따라하기중

이게 블럭이.....
너무 작더라구요ㅜ
손톱이랑 손가락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아팠어요
슬슬..;;
사실 새벽에 시작했다가 안될것 같아서 자다 일어나서 다시 시작했어요
다음날 오후가 돼서 끝난 완성작!!

완성본 옆모습

완성본 앞모습

완성본 45도 각도

만드는 과정은 아래 동영상으로 만들었어요;;
허접하지만 ㅋㅋ 은근 슬슬 완성되고 있는 모습이 신기해요~

사실 하나만 산게 아니라 두개 질렀거든요
위에는 우리 짤이를 닮은 웰시코기 였다면
이번엔 만화 캐릭터 하나를 하고 싶더라구요
이번에도 강아지 ㅋㅋㅋ
[마이펫의 이중생활] 만화 주인공 볼트

마이펫의 이중생활 볼트

2100pcs

웰시코기 만들면서 느낀게 블럭찾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나눠 놓고 시작하면 훨신 편할것 같아서 나누고 시작했어요
웰시코기때처럼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겠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2100pcs ㅠㅠ 거의 6시간 걸린것 같아요
이틀내내 내가 뭘 한거지?ㅠ

볼트 완성본

눈썹 왜케 귀엽징?

두마리가 됐습니다.

pcs 수량처럼 생각보다 웰시코기가 작죠?
역시나 볼트가 시간이 오래 걸린것 처럼 크기가 크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전시해놓으니 기분 좋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웰시코기 나노블럭

그리고 다 만들고 알게된 사실중 하나!!
아래..저 갈색과 검은색도 조립해야하는 블럭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저게 블록 잘못 끼웠을때, 손가락아플때 도와주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하...나중에 알게 됐어요
첨부터 알았더라면...손가락이 덜아팠을텐데;;후;;

볼트 만들어지는 과정